원주까지 갔다 왔다.
지영이 외할아버지 소천.
겨우 7달 만인데,
3째 시동생. 심신이 모두 힘든가보다. 얼굴이 아주 나빠졌다. 2째는 얼굴이 부었고..
마음이 짠-하다.
나도 저만큼 삭아 있겠지.
세월이 모든걸 삭인다.
산다는건, 죽어가는것이다.
원주까지 갔다 왔다.
지영이 외할아버지 소천.
겨우 7달 만인데,
3째 시동생. 심신이 모두 힘든가보다. 얼굴이 아주 나빠졌다. 2째는 얼굴이 부었고..
마음이 짠-하다.
나도 저만큼 삭아 있겠지.
세월이 모든걸 삭인다.
산다는건, 죽어가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