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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7일 오전 03:05

by 키작은 나무 2012. 8. 27.

원주까지 갔다 왔다.
지영이 외할아버지 소천.

겨우  7달 만인데,

3째 시동생. 심신이 모두 힘든가보다. 얼굴이 아주 나빠졌다. 2째는 얼굴이 부었고..

마음이 짠-하다.

나도 저만큼  삭아 있겠지. 


세월이 모든걸 삭인다.
산다는건, 죽어가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