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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5일 오후 01:51
키작은 나무
2013. 4. 25. 13:54
내가 살아가는 방법
해도 해도 안될때,
최선을 다 해도 도저히 안될때.
나는 그냥 맡겨둔다.
순리(順理)-
물 흘르는대로 걍 맡겨둔다.
이 다음 부터는 神의 영역이려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