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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31일 오후 09:21
키작은 나무
2013. 5. 31. 21:29
앉아 있을 수 없다면 .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특히 나 같은경우.
바느질도, 컴퓨터도, 책읽기도. 쓰기도, 그리기도, 앉아서 텔레비젼 보기도....
그럼 무얼 한단 말인가?
지금도 엎드려서 자판을 치고 있다.
지병을 비관한 자살-. 뭐 그런말이 약간은 이해가 되는것 같다. 오죽 했으면....
올 1월달 부터인가? 근 5달째 계속 되는 요통.
오늘은 경북 한의원에가서 침 맞고, 물리치료 했다.
웬지 나을것 같은 예감인데...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