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으로 가장 깊은 어둠이며
심히 위험한 일은
다른 이를 단정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들의 공통점은
자신은 다 이루었다고 생각하거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자만에 머문다는 것입니다.
이는 무당들이나 도사입네 하는 이들의 전형이기도 합니다.
이는 영적 무지요, 도사컴플렉스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이들은 인간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못합니다.
한 동안 큰 관심은 끌 수 있지만
갈수록 매력을 상실하고
결국 고립되고 맙니다.
영적인 자각의 길은
얼마나 내가 모르는가를 알아가는
무지의 지의 여정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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