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made in god>
나이가 들수록 삶이 더 유연해지고 마음이 풍부해져야 하는데 실제로 나이가 많아질수록 고집도 더 쎄고 남의 말을 잘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오랜 습관이 이미 강한 신념처럼 자리를 잡아 생각이 고착화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남 앞에선 자신감있고 힘있어 보일지 몰라도 결국은 주변사람들에게 상처를 줄뿐 아니라 자기 자신의 내면도 황폐케 되어 스스로 외로움과 공허에 시달리게 될것이다.
아니 역으로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나약함이 드러날까봐 더 큰소리를 치며 외곬로 고집을 피우고 남을 통제하고 다스리려고 안간힘을 쓴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것은 반드시 손에 넣으려고 한다. 이것은 텅빈 내면을 반영한다는것이 전문가의 말이다
그만큼 자기를 반성하고 내려놓는 것이 어렵다.
인간의 모든 문제는 자기 사랑 부족이다
그러나 그 사랑을 스스로에게 주기 보다는 타인으로부터 사랑을 갈구 하거나 아니면 자기 학대와 같은 무의식적 폭력을 통해서 자기를 찾아가려는 사람도 많다는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하지만 그럴 때 일수록 단호한 각오로 진정한 자기성찰이 있어야 될 것이다.
그래서 내려놓음과 비움의 훈련으로 이어져야한다
따라서 나는 창조주의 귀한 사랑으로 빚어진 존재, 이를태면 “made in god"의 명품중의 명품임을 믿으며
진정한 자기사랑이 이루어지고 또한 타인역시 명품임을 인정하며 받아들이고 서로 어울림으로 살아 갈때에
비로소 진정한 내면의 평안과 자유을 찾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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